프리즘 드라마 스페셜
[Sing New Shine!3 -소울에 새겨라! 회사원이 살아가는 방식]
동경받는 상사 카츠야 #특별편
ㅡ드라마 발표회 후 악수회에서
●니시나 카즈키 : 여어, 와줬구나. 악수하자!
꽈악!
●니시나 카즈키 : 드디어 [Sing New Shine!] 시즌3이 발표되었는데 놀라진 않았어?
●니시나 카즈키 : 하하, 그렇지! 나도 시즌3을 한다는 사실도, 내가 나온다는 것에도 놀랐어.
●니시나 카즈키 : 아… 또 한 번 니노미야 카츠야가 보고싶다고 생각해준거야?
●니시나 카즈키 : 땡큐! 곧 TV에 나올 카츠야를 만날 수 있으니까 기다려줘.
●니시나 카즈키 : 그 때까지는, 오늘 내 정장차림으로 참아줘.
●니시나 카즈키 : 하하, 이걸로 충분하다니 기쁘지만 그런 말 말아줘. 드라마도 봐줘야지.
●니시나 카즈키 : 촬영 전에 정장 수행주간도 거쳤으니까, 그 성과도 봐줬으면 해.
●니시나 카즈키 : 응? [그래서 정장차림이였어?] 라니…
●니시나 카즈키 : 아아, 그 고가도로 아래에서 말이지!
●니시나 카즈키 : 맞아, 그 때 정장차림이였던건 수행기간이였기 때문이야.
●니시나 카즈키 : 시즌1때도 수행했었지만, 이번에도 꽤 고생했지.
●니시나 카즈키 : 정장을 입으면 허리가 펴지고, 의욕도 나지만….
●니시나 카즈키 : 역시 격렬한 움직임은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려워.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건ㅡ.
●니시나 카즈키 : 다리미질이였어.
●니시나 카즈키 : 익숙해지고나니 꽤 나아졌지만말야,
●니시나 카즈키 : 그 전까지는, 입고있는 시간이 짧아도 주름투성이가 되어버리더라고.
●니시나 카즈키 : 그 주름을 다리미질하는게 가장 고역이였네.
●니시나 카즈키 : 물론, 그것도 수행기간중에 익숙해졌지만말야. 봐, 주름하나 없지?
●니시나 카즈키 : 하하, 그치? 말쑥하니 멋있지?
●니시나 카즈키 : 응? 옷 뿐 아니라 나도?
●니시나 카즈키 : 하하… 그래? 고마워. 그렇게 말해주니 기뻐.
●니시나 카즈키 : 수행의 성과, 여기서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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