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데이 대감사제!
나의 마음 미나토 (※ボクの気持ち)
#1
ㅡ화이트데이 라이브 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
ㅡ미나토는 주방에서 레시피를 고민하며, 카케루의 상태를 살피고 있었다.
●쥬오인 카케루 : 자 그럼~ 우선 무엇부터 해볼까용?
●쥬오인 카케루 : 이래봬도 이벤트 주최는 몇 번인가 해본 적 있으니 말이지~
●쥬오인 카케루 : 오렛찌의 실력을 보여줄 때인가♪
●타카하시 미나토 : (카즈오녀석, 평소 처럼 보여도 역시 조금 무리하고있는건 아닌지…)
●타카하시 미나토 : (코우가미가 없는 만큼 자신이 하려들고… 무리 안 했으면 좋겠는데)
●타카하시 미나토 : (하지만 지금 당장 말을 걸기보다는 조금 타이밍을 보는게 좋을 것 같네)
●쥬오인 카케루 : 아, 미나톳찌. 과자 건으로 잠깐 상담 좀.
●타카하시 미나토 : 응, 무슨 일이야?
●쥬오인 카케루 : 가능하면 라이브에 와 준 전원에게 과자를 뿌리고 싶은데~….
●쥬오인 카케루 : 수제로 준비하기엔 미나톳찌 부담이 너무 커지니까말야….
●쥬오인 카케루 : 수제가 아니라 시판품으로 할까?
●타카하시 미나토 : 그치만…. 카즈오는 어느 쪽이 좋을 것 같아?
●쥬오인 카케루 : 그야 물론 미나톳찌가 직접 만든 편이ㅡ
●타카하시 미나토 : 고마워.
●쥬오인 카케루 : …어?
●타카하시 미나토 : 나는 처음부터 회장 참석 전원분을 만들 생각이였어.
●쥬오인 카케루 : 뭐, 뭐어어!? 진짜 완전 고맙지만! 미나톳찌, 너무 고생하는거 아냐?
●타카하시 미나토 : 양이 꽤 많아질 것 같긴 하지만, 장기보존 가능한 과자로 지금부터 준비해두면 돼.
●타카하시 미나토 : 그렇게 하면, 몇 일동안 나눠 만들 수 있으니까 당일까지 맞출 수 있지 않을까?
●쥬오인 카케루 : 우와앗, 미나톳찌시여! 그럼… 부탁해도 괜찮을까용?
●타카하시 미나토 : 응, 맡겨둬. 그렇게 되면… 재료도 가급적 빨리 준비하는 쪽이 좋겠네.
●타카하시 미나토 : 마침 저녁식사 장 볼 시간이고 하니 잠깐 재료 사러 다녀올게.
●쥬오인 카케루 : 괜찮아!? 재료 구매라면 오렛찌가 정리해서 우리 스탭쪽에 발주 할 생각이였는데….
●쥬오인 카케루 : 그런거라면 맡겨볼까나~?
●타카하시 미나토 : 그 외에 뭔가 내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사양말고 뭐든 말해줘.
●쥬오인 카케루 : 웃효오~! 역시 미나톳찌, 듬직해용~!
●쥬오인 카케루 : 그치만그치만, 일단 누나형 팬분들께 건낼 과자 준비를 잘 부탁할게용!
●쥬오인 카케루 : 그 외에 일은 아무튼지간에 어떻게든 될 것 같으니까!
●타카하시 미나토 : 카즈오….
●쥬오인 카케루 : 응? 뭐야-! 그렇게 뜨겁게 쳐다보지 말아줘용!
●타카하시 미나토 : …아니, 알겠어. 그럼 장보러 다녀올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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