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데이 대감사제! Chapter I 우리들의 마음 #2
화이트데이 대감사제!
우리들의 마음
#2
●쥬오인 카케루 : 물론 타이가큥도 참가해야지~!
●쥬오인 카케루 : 어찌됐든 에델로즈 신입생 전원 다 함께 모여 하고싶으니까.
●사이온지 레오 : 카케루군…!
●이치죠 신 : 맞아요!
●스즈노 유우 : 하고야 싶지만, 어떻게 참가시킬건데? 억지로 잡아 앉힐거야?
●쥬오인 카케루 : 그럴 필욘 없어.
●쥬오인 카케루 : 타이가큥, 아양떠는게 싫을 뿐이지…
●쥬오인 카케루 : 답례를 하기 싫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.
●스즈노 유우 : 흠… 그래?
●쥬오인 카케루 : 분명 그렇다니까용♪
●쥬오인 카케루 : 그러니까, 다 함께 화이트데이 라이브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면…
●쥬오인 카케루 : 타이가큥 쪽에서 찾아와줄거라고 생각해용. ……그런고로ㅡ
●쥬오인 카케루 : 지금은 가만 두고, 타이가큥이 '하고싶어!'라고 말해줄 때를 기다리자.
●타치바나 유키노죠 : 카케루 말대로일지도 몰라.
●타치바나 유키노죠 : 타이가는 언제나 싫다고 말은 해도, 결국 같이 일을 도맡아주곤 했지.
●타치바나 유키노죠 : 억지로 강요하는 것 보다 스스로의 의지로 라이브에 협력하도록 기다리는게 더 낫겠어.
●이치죠 신 : 그럼 화이트데이 라이브의 준비를 다 함께 진행하면서 타이가군을 기다리면 되는거죠?
●타카하시 미나토 : 나도 지금은 자극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.
●타카하시 미나토 : 하지만 혹시 정 안될 것 같으면, 사과 깨무는 소리가 나설 차례…… 겠지?
●쥬오인 카케루 : 냐하하~! 그거 좋네용~!
●쥬오인 카케루 : 하지만 그럴 걱정은 없어용. 분명 괜찮을거라니까.
●타카하시 미나토 : …응, 분명 그럴거야.
●스즈노 유우 : 뭐어… 다들 그걸로 됐다면 나도 납득하겠지만말야.
●사이온지 레오 : 저도에요. 하지만 좀 걱정되긴 하네요….
●쥬오인 카케루 : 정해졌네! 그럼 바로 화이트데이 라이브 상담을 나눠봐용♪
●쥬오인 카케루 : 다들 어떤 라이브가 좋을 것 같아~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