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ng New Shine!3 니시나 카즈키 PR [동경받는 상사 카츠야] #1
프리즘 드라마 스페셜
[Sing New Shine!3 -소울에 새겨라! 회사원이 살아가는 방식]
동경받는 상사 카츠야#1
ㅡ오버레 사무실에서
●니시나 카즈키 : 이렇게? 아니, 이렇겐가?
●하야미 히로 : 카즈키, 아까부터 뭐하는거야?
●미하마 코우지 : 그거, [Sing New Shine!3] 대본이지? 혹시 연기 연습?
●니시나 카즈키 : 응!
●니시나 카즈키 : 아, 그래. 두 사람한테 묻고싶은데. 떠나면서 이렇게 명함을 건네는거 어떤 것 같아?
착!
●미하마 코우지 : 후후, 멋있는데.
●하야미 히로 : 나도 좋은거같긴 한데, 그런 씬이 있는거야?
●니시나 카즈키 : 응, 이번에도 내 역할은 회사 인사과 담당자인데…
●니시나 카즈키 : 이번엔 면접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스카웃하거든.
●니시나 카즈키 : 중요한 씬이니 만큼 멋지게 해내지 못하면 꼴사납잖아?
●하야미 히로 : 그래서 명함을 건네는 포즈를 연습하고 있던거구나, 열심히네.
●니시나 카즈키 : 응, 시즌3에서도 불러줬는걸. 시즌1보다는 좋은 연기를 보여줘야지 싶어서.
●하야미 히로 : 응원할게 카즈키.
●미하마 코우지 : 후후, 이번에야말로 나도 그 시리즈에 출연했으면 싶었지만…
●미하마 코우지 : 이번에도 카즈키의 정장차림을 볼 수 있다니, 기대하고 있어.
●하야미 히로 : 그러고보면 꽤 오래 카즈키의 정장차림을 못 봤네. 이번엔 어떤 정장이려나?
●니시나 카즈키 : 아… 맞다, 이 시리즈는 촬영중에 계속 정장을 입고 찍어야되지.
●하야미 히로 : 뭐? 그걸 지금 깨달은거야?
●니시나 카즈키 : 하하, 미안. 어떻게 연기할까 거기에만 푹 빠져버렸네!
●니시나 카즈키 : 하지만, 그렇단건…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정장이랑 친해져야 되겠군.
●니시나 카즈키 : (그립네… 시즌1 촬영때도 정장을 입고 트레이닝같은걸 했더랬지)
●니시나 카즈키 : 이번엔 좀 더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도록,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매일 정장을 입고 지내볼까!
●니시나 카즈키 : 좋아, 해보실까ㅡ! [정장 수행주간]의 시작이다!